=[한익환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지역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지역 내 예술인과 기업·기관·단체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직무 영역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2년차로 올해 1억9700만원을 지원받아 참여예술인 규모를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5개 기관과 예술인 매칭을 통해 충북 도내 곳곳에서 예술인의 활동 영역 구축 및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청북도 소재의 기업·기관 및 예술인이며, 예술인의 경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어야 한다.


참여예술인과 참여기관 공모는 4월 추진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043-225-1094)에 문의하면 된다.


(재)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를 통해 예술영역과 사회영역의 건강한 조화로 예술인의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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