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청북도는 16일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 1단계 구성 인력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 11명과 엑스포 유경험자 9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조직위 초기 운영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고, 실무 회의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 수립과 최고의 유기농 엑스포를 만들 청사진(로드맵) 마련에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했고, 3개분임으로 나눠 각 분임별 회의실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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