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2021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7일 금천중학교에서 실시됐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 실시되었으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기입형, 서술형으로 치러졌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9일에 발표한다.


지난 10월 8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298명이 지원하여 21.3대 1,

▶ 초등교사는 70명 선발에 125명이 지원하여 1.8대 1,

▶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2명 선발에 102명이 지원하여 3.2대 1

▶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8명 선발에 184명이 지원지원하여 3.8대 1

▶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여 0.4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3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3명이 지원하여 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사립은 숭덕학교 1명 선발에 사립만 지원 2명, 공사립 동시지원 69명으로 총 71명이 지원하여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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