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5일 교육청 내 식당에서 부서 과총무와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는 14명의 과총무들의 예상치 못한 질문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김병우 교육감은 과거 겪었던 실수담을 털어 놓는 등 소통시간을 가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금의 우리 교육청이 있는 것은 끊임없이 빛을 발하고 있는 과총무들의 덕인 것 같다”며 “소소하지만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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