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모산 자락에 '동보원'(대표: 이두희)은 10여만평 대지에 100여년 수령의 진귀한 분재 등, 다양한 수종의 정원수, 민속품,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동보원에는 40여년간 수집해 관리한 조형미 뽐내는 소나무, 모과나무, 공작단풍 등, 다양한 분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는 분재원, 다양한 수종의 정원수들과 맷돌, 다듬이돌, 절구 등 민속품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사계절 아름다운 식재경관과 정원수원, 신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신체를 주제로 한 유려한 곡선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김정숙 작가의 조형 작품들이 전시된 조각공원도 있다.


지친 몸을 힐링 할 수 있는 전나무 숲과 산림욕장과 차 한잔으로 여유를 즐길수 있는 카페, 단체 여행객을 위한 식당, 가족과 연인들의 쉼터, 펜션단지도 함께 있다.


이두희 대표는 '삶과 자연의 향기가 있는곳' 으로 가꾸어 "바쁜 일상속에 느리게 걸으며 힐링하는 자연휴양림 동보원으로 사랑받기를 바라며 잘 보전 관리해 멋지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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