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6월 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과수화상병의 근원적 해결방안 마련과 코로나19 이후 장기적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과 관련해 ○현재 과수화상병이 급속히 확산하는 추세로 충북 과수의 최대 위기라며, ○농가와 협력해 예찰방제와 묘목 재배지 관리, 확진 시 빠른 매몰처리 등 확산 차단에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고,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등 모두 힘을 합쳐 대체작물 식재 등 과수화상병의 근원적 문제 해결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는 등 충북의 과수산업에 대한 정밀 진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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