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기자] 미래통합당 서원구 최현호 예비후보는 24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모색 △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 장애인 복지시설 (케어센터 건립) 확충 등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최현호 후보는 “수도권은 넘쳐서 탈인 반면 지방은 부족해서 빈사 상태라며, 입법을 통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사람, 기업, 돈은 더욱 더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이며 지방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모색’ 을 통해 “좋은 기업을 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젊은이들이 유입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지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


그리고 “청주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은 현재 25개가 (상당12, 흥덕7, 청원 6) 운영 중이나 서원구는 청주시 4개구 중 인구가 2번째로 많지만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은 없다며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서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체육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다목적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최현호 후보는 “대부분의 장애인 복지시설이 청주시의 북부권에 위치, 서원구 장애인들의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인 전용 맞춤형 물리치료시설 등을 구비한 장애인 케어 센터 를 건립’하여 “서원구 및 청주시 남부 지역 장애인들에게 접근성 용이한 케어서비스 제공하겠다”고 했다.


법학박사인 최현호 당협위원장은 충북대학교 초빙교수로 법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보은중, 청주고, 충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최현호 당협 위원장은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법학박사) , (사)월천사회법연구회 이사장, 前 충청북도 해병대 전우회장, 現 경주최씨 충청북도 종친 회장, 재청 보은군민회 회장, 청주시 재향군인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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