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두사람의 신원은 청주시 율량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정○○(남/36), 정○○(여/35)이며 개인택시 사업자로 알려졌다.


개인택시 사업자 정 씨는 지난 2월 17일 육거리시장 주차장 ~ 농협, 금천동 종합문구에 다녀 갔고

2월 18일 용암동 롯데마트에 2월 19일에는 증평 송원칼국수, 진천 초평저수지, 저수지내 매점, 증평 충북식자재마트를 다녀갔다.

또 2월 20일에는 율량동 GS편의점 및 근처 후레쉬마트에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청주시는 확진 사실 확인 후 질병관리본부에 즉시 보고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철저한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작업과 조기치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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