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우한 폐렴 감염 우려에 시민들이 너도나도 마스크 구매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기준이 생소하고 제조 업체가 많아 어떤 마스크를 사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마스크는 의료진이 주로 사용 N95와 KF94 이상 착용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마스크를 살 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의약외품’이라는 글자와 KF(Korea Filter) 표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는 기능에 따라 KF 수치가 달라진다.


식약처가 홈페이지에 허가한 마스크 품목을 공개하고 있어 제품명과 제조업체를 검색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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