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혁신도시 조성을 위하여 진천·음성군, 이전공공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 이전공공기관(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임?직원, 지역주민 등 130명이 참석해 상업지역 일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정진원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혁신도시 상업지역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역으로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전체이미지 훼손이 우려되는 지역”이라며 "올해는 봄철, 장마철, 추석명절 전에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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