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충주여자중학교(교장 이미숙)는 19일 오전 9시부터 급식실 앞에서 학생들에게 풀빵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대안교실 행복한 학교만들기 운영방침에 따라 학생회 및 대안교실, 또래 상담부 학생, 교사들과 풀빵을 만들고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1인 4개씩을 나누어 주고 원하는 학생에게는 풀빵굽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여자중학교 교장(이미숙)은 ‘추억의 풀빵 Day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들의 어려운 시절 쌀 대체 재료인 밀가루로 선생님과 함께 풀빵을 만들고 먹어보면서 먹거리가 풍요로운 현재에 감사의 마음을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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