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제세교지구에 견본주택을 9월중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1,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제역을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초역세권 일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이마트도 부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도 가까워 역세권 ? 학세권 ? 몰세권은 물론 삼세권(삼성전자 배후주거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단지 앞 초역세권 위치해 있어 수서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는 SRT와 지하철 1호선의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돼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BRT, M버스(광역급행버스) 등도 정비돼 수도권 및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45번, 1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쉬우며 향후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평택~오송 복복선화(예타면제)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평택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제 세교지구 부지조성 완공 시 지제역세권 중심상권(예정)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km 내에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공원도 계획돼 있어 쾌적한 삶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포스코건설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명품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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