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범국가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빌딩에서 열린 ‘제3차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개최되었다.


미세먼지는 노약자와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건강를 위협하고 있어 시급한 국가 대책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날 반기문 국가기후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9월 말 또는 10월 초 목표로 추진 중인 1차 정책 제안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단기 대책을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미세먼지 퇴치를 위한 초강력 공기청정기가 판매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초강력 공기청정기 '퓨리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內 벤처기업과 KAIST INC 기술팀이 세계 최초로 순수음이온 칩이 장착된 미세먼지 퇴치기를 공동개발했다.


기존 공기청정기에 휠터를 사용하던 모델과는 달리 퓨리어는 순수음이온 칩이 장착된 것이 특이한데 칩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중화하는 효과를 지녀 발명특허까지 받았다.


판매업체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술로 미세먼지를 30분만에 퇴치할 수 있다"며 각종 실험으로 나타난 테이터를 제시해 보였다.


이어 전자파 환자에게도 "희소식이 있다"며 "단 5초만에 전자파를 날려 보낼수 있다"며 관련 동영상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