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진천지역 시민, 노동, 농민, 환경, 사회단체 대표들이 31일 오전, 군민위에 군림하는 진천군 기자실 폐쇄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혈세를 낭비하면서 특정 기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한 브리핑룸 폐쇄를 요구했다.


또 기자실 폐쇄와 함께 군민에게 공개 사과는 물론, 그동안 낭비되고 있는 예산과 불법부당한 사례를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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