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지난 7일 충청북도 충주시(시장 조길형) 충추 실내체육관에서 ZFC(제우스 FC) 02 종합격투기 대회가 관람객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유망주 발굴 및 기량이 검증된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ZFC 리그는 세계적인 파이터를 꿈꾸는 선수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전용재 ZFC 대표는 “ZFC 2회 대회를 성황리에 치를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파이터들의 등용문인 ZFC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회장인 유관형 회장은 “제우스FC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전이며 진짜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의 대격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ZFC는 1천여 명의 기본 팬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로 지역별 분기별 리그전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구시(시장 권영진) 대구체육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위치한 경주보문단지 등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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