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전국에서 가장 물 좋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인 청남대 근교에서 재배되고 있는 '촌골 체리'가 본격 출시됐다.


이 지역은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부근으로 자연환경 보존지역이며 상수도보호구역 상류지역으로 전형적인 촌골마을이며 청정지역이다.


자연환경이 좋은 관계로 2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함께 새콤달쿔한 체리의 '맛과 향'이 전국 제일을 뽐내고 있다.


친환경 재배공법과 독성 농약인 제초제 없이 생산되고 있는 '촌골체리'는 이미 전국에 잘 알려진 체리농장이다.


체리의 효능에는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충족되어 빈혈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칼륨이 풍부한 체리를 신단에 추가 시키면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뇌졸증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체리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1.5배 가량 증가시켜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체리는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카르세틴'과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해 피부의 노화를 막고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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