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기자] 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2일 오전, 제천시 어울림센터에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으로 청주시 수련관을 비롯해 충주, 옥천, 단양, 음성, 진천, 영동, 증평, 괴산, 제천의 하소와 장락 등, 12개 방과후 아카데미 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한마음 축제'에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대원대학 사회복지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각 기관장이 대거 참석해 축하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었다.


이번 경기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미로찾기, 다트 컬링, 스피드스택스, 축구, 양궁 등, 체험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승부를 겨누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