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청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시?군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자체와 함께 규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국무조정실 임택진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규제혁신?적극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민생불편 부담사항을 해소한 성과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우종 기획관리실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충북도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규제개혁의 중요성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충북도는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며, 주민불편?부담사항 등의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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