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가 지난 3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계획 △ 2019년 실무분과 주요사업 △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추천결과 등 3건의 보고사항과 △ 대표협의체 전문위원회 구성 △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의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패러다임이 지역중심의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구축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자는 움직임으로 2005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안종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보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사회복지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 이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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