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충주를 중심으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주를 주 개최지로 도내 일원 60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정식39, 시범4)으로 치러진다.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19회째로 충청북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2만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26일 개회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충주시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해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 기간에는 주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문화이벤트도 열려 경기관람 외에도 볼거리가 많아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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