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권진선, 이하 충북지원)은 농업 농촌 신뢰 회복 및 가치 제고를 위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깨끗한 농촌에 대한 국민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원 및 관내 8개 사무소 직원 100여명이 동참하여, 마을 진입로와 주변을 정비하고, PLS제도 전면 시행 등 현안 농업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17일 충북지원과 충주사무소 직원 20명이 충주시 하용두 마을, 22일 영동사무소 직원 10명이 양산면 봉곡리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와 하천?농경지에서 폐영농자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권진선 충북지원장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통하여 농업 농촌의 삶의 잘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이 유지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