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암 기자] 광주 서구문화센터 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유난히 교통체증이 심하다,


이곳은 2순환도로와 연결한 곳으로 시외로 나가는 차량이 많고 연결된 도로가 많아 차량들이 집중해 모여들어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서구문화센터 사거리는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손님들이 먹자골목을 꺼려함으로서 손님이 뚝 끊기고 있어 상권자체가 죽어가는 실정이다.


먹자골목에서 장사하고 있는 A씨는 "불경기에 업친데 덮친격으로 상습적 교통체증이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관계당국은 신호등 연동제를 도입해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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