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우리미래 충북도당이 27일, 청주시청 앞에서 청주시의 청년허브센터 선정에 당사자인 청년의 의견은 배제한 채 진행 했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펼쳤다.


청주시 청년허브센터 선정에 청주시의 잉여건물이 지정되자, 이들은 "좁은 공간에 청년창업과 문화공간 대여공간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며 "장애인이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엘리베이터)부족과, 노후한 건물이라 청년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미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선심성 사업에 반대 한다“며 건물 재선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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