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23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 전병석(남, 39세), 단체 예송예술단(대표 김정미)에게 ‘11월 으뜸봉사상’을 수여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전병석씨는 안전한 지역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현재까지 소속단체(자율방범대, 대성적십자봉사단, 1388청소년지원단)에서 자율방범 활동, 안전점검 캠페인, 세탁봉사, 교통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388청소년지원단 사무국장으로서 지역 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예송예술단(대표 김정미)은 아이들과 어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축제 및 행사에 한국무용 공연 봉사활동에 참여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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