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숙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개통한 ‘충북교육 청원광장’에 제 1호 청원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1호 청원은 ‘충북예고 기숙사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내용으로 11월 1일 청원 광장에 올라왔다.


이어 그 다음날인 2일 에는 2호 청원으로 ‘형제, 자매, 남매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학교를 배정해 달라’라는 내용으로 올라왔다.


이 안건들은 30일 동안 3천명 이상의 공감을 얻을 경우, 청원에 대해 교육감 또는 부서장이 30일 이내 영상이나 서면으로 답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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