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 결과에 대한 평가 기록 등을 주문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는데 잘된 점과 미흡한 점에 대한 기록을 꼭 남겨 잘된 것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것은 보완할 수 있도록 하자”며 “청원생명축제 고구마 캐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그라운드 아트(색모래로 바닥에서 그림 그리기) 같이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하고, 오창저수지 녹조, 주차장 및 차량 진입 등 여러 가지 현실문제에 대한 연구를 더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또 “축제 기간 중 큰 사고(事故)는 없었지만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언제든 작은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 안전제일의 사고(思考)를 갖춰주길 바란다”며 “특히 시민들에게도 일상생활 속 안전 계도와 협조를 구해야 하고, 무심하게 지나갈 수 있는 안전 취약 부분에 대해서도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주 임시회가 열리는데 의원들이 요청하는 지역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원하고 현장에서 시급성과 중요도가 높다고 느낀 것이니 우선적으로 협의를 하고 전향적으로 검토하라”며 “다만 제도상 또는 사정상 추진하기 어려운 것은 납득이 가도록 충분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교육산업에 대한 관심 및 매달 교육실무협의회 개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부서 간 협업”, “일반인보다 엄격한 잣대를 가진 청렴과 공직자의 본분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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