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14일, 음성 소방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오픈부(29세 이하)'경기에서 한국의 김혁진 선수가 (5분 26초 50)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체코의 얀하데르카(Jan Haderka)선수가, 동메달은 한국의 심영보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오픈부 종목에는 국내외 28명의 선수가 출전해 온힘을 다해 시합을 벌였고, 동행한 가족들과 참가선수들로 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권대윤' 충북소방본부장이 시상식을 마친 후 은메달을 딴 체코의 얀하데르카 선수의 출전과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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