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숙 기자] 김병우 교육감이 23일, 오전 8시30분 (가칭)옥산2초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태풍 솔릭으로 발생한 피해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와 붕괴위험 여부 등 태풍에 대비한 대처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김 교육감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청은 22일 도내 각급학교에 공문을 보내 23일은 오전 수업만 실시할 것과 24일. 학생 등교시간을 10시 이후로 늦출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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