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암 기자] 행복드림공연단(단장 양승수)은 단원들과 함께 12 오후 2시, 광주요양병원(광주첨단소재)을 방문해 병상에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다체로운 행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환자 박모씨는 "우리 환자를 위해 스스로 병원을 찾아와 이런 행사를 해 눈물이 앞선다"며 "행복드림공연단과 광주요양병원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간이 허락되면 매달 이런 행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요구하자 양승수 단장은 단원들과 협의를 걸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장영기 행정부장은 "이런 훌륭한 공연단이 광주에 있다는 것은 광주에 자라이라고 하면서 노인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해주므로서 환자분들이 더 건강하게 되었다고 단장과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표했다


양승수 단장은 "연말연시에 독고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준다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며 더 많은 봉사를 할 기회를 갖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