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준 기자]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정승 사장은“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해 이들 선수를 지원하고, 구입한 입장권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창올림픽이‘모두의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강원도와의 업무협약(2017.11월)에 따른 대회 기간 동안 용수를 무상 공급하고 101개 지방부서와 공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

경기장?인근 농촌마을에 SNS 기자단을 초청, 올림픽 성공개최와 농촌관광 활성화 동시 지원하고 나아가 이번 올림픽 개최가 농어촌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농촌체험마을 포털사이트와 공사 SNS채널을 통해 평창 인근 농촌체험마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SNS 및 웰촌(www.welch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