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지난 12일 단양군이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 10만 번째 이용객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온 이지수(여·12)와 신희원(여·11) 사촌자매가 선정됐다.


이들은 류한우 단양군수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 7월 13일 개장했고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생태공원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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