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수위원회가 운영한 ‘광화문1번가’의 특별 프로그램 ‘대통령의 서재’를 통해서 받은 국민 추천 도서가 모인 곳이다.

작가 황석영, 가수 정엽, 배우 김여진·신애라, 야구선수 추신수, 만화가 이현세 등 유명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보낸 책 580여권이 비치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자신의 집무실을 공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존 청와대 본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비서들과 소통이 용이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비서들이 근무하는 여민관으로 옮겼다.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들을 자신의 집무실로 안내하면서 구두를 실내화로 갈아신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집무실를 출입기자에게 공개하면서 책상 앞에서 담소하고 있다. 아래 사진 왼편에 문 대통령이 직접 일자리를 챙기겠다는 취지로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이 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