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에서는 음성 생극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31일 집중호우로 생극면 오생리 낚시터가 물에 잠기는 등, 많은 피해를 속출하자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떠내려온 부유물 제거 작업에 땀방울을 흘렸다.


음성군새마을회는 7월 20일 청주 용암2동 수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활동에 참여하였는데 앞으로도 재난 재해가 발생한 지역에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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