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17일 수마 할퀸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수해현장을 방문했다.


장 총장은 충북도 관계자로부터 수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전날 침수된 보강천 일원을 둘러봤다.


장 총장은 “37사단과 증평군이 합심해 수해복구에 협력해 나가자”며 “빠른 복구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교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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