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제 37대 음성우체국에 연옥례(55세)국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연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며 직원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음성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옥례 국장은 1982년 제천 수산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9월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하여 충주우체국 및 제천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쳐 음성우체국장으로 발령받았다


연 국장의 가족으로는 남편 박상규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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